여름에 어울리는 영화(써니, 트랜스포머 3, 최종병기 활)
혹시 2011년의 뜨거웠던 여름, 기억하시나요? 유난히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그보다 더 뜨겁게 극장가를 달군 세 편의 영화가 있었습니다. 찬란한 추억 여행으로 우리를 웃고 울게 만들었던 '써니', 압도적인 스케일로 정신을 쏙 빼놓았던 '트랜스포머 3', 그리고 심장이 멎을 듯한 긴장감을 선사했던 '최종병기 활'까지. 장르도, 국적도, 매력도 모두 달랐지만, 신기하게도 이 영화들은 모두 그 해 여름을 책임졌던 '트로이카'처럼 제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그 시절, 더위를 피해 들어간 시원한 극장에서 제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 세 편의 영화에 대한 수다를 한번 떨어볼까 합니다.써니: 청춘의 뜨거운 여름을 소환하다매년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에어컨 빵빵한 극장에서 더위를 피하..
2025.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