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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사사기

사사기 20장 1절 - 7절 / 큐티

by 보통날의 발견 2025.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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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지파의 총회

1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와서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2 온 백성의 어른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은

하나님 백성의 총회에 섰고

칼을 빼는 보병은 사십만 명이었으며

3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올라간 것을

베냐민 자손이 들었더라

 

레위인의 증언

이스라엘 자손이 이르되

이 악한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우리에게 말하라 하니

4 레위 사람 곧 죽임을 당한 여인의 남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내 첩과 더불어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유숙하러 갔더니

5 기브아 사람들이 나를 치러 일어나서 밤에 내가 묵고 있던 집을 에워싸고

나를 죽이려 하고 내 첩을 욕보여 그를 죽게 한지라

6 내가 내 첩의 시체를 거두어 쪼개서 이스라엘 기업의 온 땅에 보냈나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음행과 망령된 일을 행하였기 때문이라

7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가 다 여기 있은즉 너희의 의견과 방책을 낼지니라 하니라

 


 

질문과 답변입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미스바에 모여, 레위인이 자신의 첩이 기브아에서 당한 끔찍한 사건을 보고하고,

이에 대해 이스라엘 전체가 어떤 대응을 할지 논의하는 장면입니다.

 


질문: 사사기 20장 1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어디에 모였으며, 몇 지파가 참여했나요?
답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길르앗 땅에서 모였고, 모인 곳은 미스바였습니다.


질문: 이 모임의 성격은 어떤 것이었나요?
답변: 이는 민족 전체의 공동체적 회의로, 하나님 앞에서(종교적 의미 포함) 정의를 세우기 위한 전시 회의였습니다.


질문: 몇 명의 보병이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나요?
답변: 칼을 빼는 40만 명의 보병이 모였습니다 (1절 끝부분 참조).


질문: 2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어떻게 정렬하여 모였나요?
답변: 이스라엘의 족장들이 하나님의 백성의 각 지파를 대표해 서 있었으며, 이는 질서 있는 모임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질문: 레위 사람은 어떤 사건을 증언하나요?
답변: 그는 자신의 첩이 기브아에서 강간당하고 죽은 사건을 이야기합니다.


질문: 이 끔찍한 일을 행한 사람들은 누구였나요?
답변: 베냐민 지파에 속한 기브아 사람들이 그 일을 저질렀습니다.


질문: 레위인이 시체를 열두 조각 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답변: 그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사건의 심각성을 알리고 공동 대응을 요청하기 위해 그렇게 했습니다 (6절).


질문: 레위인은 이 사건을 어떻게 평가하나요?
답변: 그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가증한 일이 일어난 적이 없다”며 전례 없는 악행이라고 평가합니다 (6절).


질문: 7절에서 레위인은 이스라엘 공동체에 무엇을 요청하나요?
답변: 그는 “여러분은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의견을 내고 결정을 하라”고 요청합니다.


질문: 이 본문은 이스라엘 공동체에 어떤 신앙적 메시지를 전달하나요?
답변: 공동체의 죄에 대한 책임과 응답, 정의 실현을 위한 연합,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판단을 추구하는 자세를 보여줍니다.

 

 

나의 묵상입니다.

레위인이 보낸 사람의 시신 조각을 받고서 온

이스라엘이 집결합니다.

 

칼을 빼는 보병만 40만 명에 이릅니다.

사사기 안에서 이런 일은 처음인 만큼

레위인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레위인은

자신의 잘못은 하나도 없고

기브아 사람들이 얼마나 용서받지 못할 악행을 저질렀는지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기도문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붙드는 하루 되게 하여 주소서.

나의 상황에 하나님께 물어보는 삶이 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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